존 윅 한장면

존 윅 이라는 영화는 사람 많이 나오고 많이 죽고, 매우 현실적인(?) 총질로도 유명하다. 그런데, 그 영화에서 같은 킬러 세계에 발을 담그고 있고, 적대적인 관계이면서도 죽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, 2편인 존 윅 리로드에서 마피아 보스 아브람 타라소프 배역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. 마피아 보스… 1편에서 존 윅이 끝장낸 타라소프 일가의 친척뻘로 등장하는데, 존 윅이 은퇴했다고 말하자 술 한잔 하면서 은퇴생활을 즐기라고 말하면서 화해한다.

그 사람은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했던 다른 영화인 콘스탄틴에서 루시퍼역으로 나왔던 사람이고, 거기서 폐암을 고쳐준 보답으로 살려준 게 아닌가 싶기는 하다.

그런 건가 ?